2020년 2월 23일, 공동의회에서 안수집사, 권사가 선출된 후 그다음 주일인 3월 1일부터 코로나 사태로 대면예배가 금지되어 영상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임직받는 7명은 만장일치로 선출되어 작년 5월 13일부터 피택자교육을 시작하였으나 임직식을 할 수 없어 차일피일 미루다가 1년이 지나서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취임하는 안수집사, 권사님들은 지난 3월 7일 취임투표를 위한 공동의회에서 97.3%의 찬성을 얻어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취임식과 임직식에 대하여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시는 듯하여 알려드립니다. 교회의 직분에는 항존직이 있고 임시직이 있습니다. 항존직은 한번 임직받으면 평생 그 직분을 유지하는 목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와 같은 직분입니다. 임시직은 교회에서 매년 임명하는 전도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