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통합 1592년, 일본의 돌연한 침략으로 조선은 바람 앞의 등잔불이었습니다. 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의병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초유사 김성일이 각지로 보낸 초유문이 선비와 민중을 일깨웠습니다. 왕조실록은 초유문을 ‘어리석은 이도 듣고 마음을 움직이고 눈물을 흘리는 글’이라고 평했습.. 자기계발/좋은글 201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