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기업이 있어 다행 분식 전문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의 이상윤 대표는 15세 때 중학교를 중퇴했다.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단란했던 가정이 깨졌고, 가출 생활이 시작됐다. 길거리에서 비보이 생활을 하다 4인조 그룹을 결성해 앨범도 냈지만 결핵으로 그마저 중단해야 했다. 친형과 지하 단칸방에서 밥솥 하.. 상담/행복과 희망 201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