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다니엘 평양 강서감리교회 담임 김홍식 목사는 갖고 있던 복숭아밭을 급매해 청년 400명을 위한 교육관을 세우고 교회를 부흥시킵니다. 김 목사는 의병 8도결사대의 한 사람으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기 위해 매복해 있다가 일본기마대에 붙들려 투옥됩니다. 사모 박승일은 대한애국부인회를 .. 설교/예화 2019.03.04
나는 누구인가 일반적으로 우리가 무언가를 소유하려면 반드시 둘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그것을 내가 직접 만들거나(창조), 아니면 값을 주고 사는 것(구속)입니다. 그런데 여기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이 두 가지를 모두 이루셔서 우리를 자기 소유로 삼으셨다는 것입.. 설교/예화 2018.05.03
한동대 교수 임용된 이지선씨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예비하심” 강민석 선임기자 변하지 않는 하나님 정체성 품을 수 있게 도울 것 베이지색 코트에 갈색 단발머리, 옅은 화장을 한 그가 걸어 들어왔다. 밝은 미소를 띤 얼굴에선 빛이 났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 카페에서 16일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38·선한목자교회)씨를 만났다. .. 목회관련자료/기독교인물 2017.01.21
잃어버린 정체성 인디언들의 이야기 가운데 ‘검은독수리’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검은독수리 새끼 한 마리를 둘 곳이 마땅치 않아 들곰 새끼들 틈에 넣어 두었다. 독수리 새끼는 들곰처럼 멀리 날지도 못하고 매일 흙더미를 뒤지고 있었다. 어느 날 하늘을 보니 검은독수리가 하늘을 훨훨 날고 있었다. .. 설교/예화 2013.05.27
아버지 스탈린, 매우 단순·무례하고 잔인했다 학살자의 딸 스베틀라나, 미국에서 85년 영욕의 삶 마쳐 "공산주의는 영적인 괴물" 두 자녀 러시아에 놔둔채 1967년 美에 정치적 망명 부친 숨지자 어머니姓 따라… "늘 아버지 그림자에 짓눌려" "내가 무엇을 하고 무슨 말을 하든 내게는 아버지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옛 소련.. 설교/예화 201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