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한 끼의 감동 목사로서 식사대접을 받을 일이 많다. 어떤 목사님은 웃는 말로 '목사는 먹사다'라는 말까지 했다. 심방을 가면 먹을 것을 주신다. 음료수를 주는 가정도 있고 과일과 떡을 준비한 가정도 있다. 때로는 먹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잘 먹어야 교인들이 좋아하시기에 감사한 마음..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