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목사의 휴가 주심가족들 중에 휴가를 다녀온 분들이나 이번 주에 떠나는 분들도 있습니다. 직장 다닐 때와 부목사 시절 휴가를 기다리던 생각이 납니다. 휴가 갈 때도 좋지만 기다리는 즐거움이 더 큽니다. 그러니 휴가계획을 잡으면서부터 휴가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휴가를 못 갔는데, 올해..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08.08
긴장과 이완 모처럼 집에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침에 테니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집에 돌아와 아침을 먹었다. 두 아들은 학교에 가고 어린 딸은 어린이집에 갔다. 아내는 모임이 있어 나가고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 웹서핑을 하며 한가함을 즐기고 있다. 두 아들이 먼저 등교하고 아내와 딸로부터 언제..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