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사무실에서 오늘 비가 많이 내려 교회로비가 혼잡했다. 가물 때를 생각하면 감사하지만 이제는 비가 그쳤으면 한다. 사람의 마음이 이렇다. ‘곡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있다. 곡간이 풍성하면 인심이 좋아지고, 곡간이 비면 마음마저 옹졸해진다. 교회는 반대여야 한다. 세상곡간이 빌 때 교회곡..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7.07.23
목사를 향한 쓰라린 소리 일간신문에 부끄러운 글이 실렸다. 한국장로교회를 대표하는 대형교회의 두 분 목사님을 성토하는 내용이었다. 교회 안에서 해결하지 못하기에 국민들에게 치부를 드러내었다. 한국교회의 자체 정화기능이 상실되었다는 증거이다. 존경받는 교회 어르신들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내용..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