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가 있다 추석연휴를 맞아 시골을 다녀왔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서울이 고향인 사람들의 부러움을 살만큼 나는 양가가 모두 시골이다. 때문에, 명절이 다가오면 들뜬 기분에 부산하다. 냇물에서 피라미도 잡았다. 이번 추석에는 짜릿한 손맛도 제법 보았다. 피라미 낚시에 재미를 붙여 냇..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