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받는 목사 이사를 하고 요즘 여러 사람의 심방을 받는다. 함께 섬기던 교구식구들이 찾아온다. 외로울뻔 했는데 누군가 찾아와 차를 마시고 가니 참 좋다. 이사심방하던 목사가 심방을 받는 입장이 되어보니 심방의 소중함을 새삼 실감한다. 주변에 사람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찾아오는 사람이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