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할 뿐입니다. 어제 어떤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초등학교때 가르쳤던 아이가 장성하여 강남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바쁜 시간이지만 아이의 부모님이 베풀어주셨던 은혜를 기억하며 기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가정형편이 어려웠는데 여러가지로 마음써 주시고 물..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