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의 기쁨 개천절에 전교인운동회를 했다. 봄에 하기로 했다가 세월호 참사로 연기했었다. 좋은 날씨에 온 교인들이 하나 되는 뜻 깊은 행사였다. 축구, 짐볼, 줄다리기, 계주 네 종목으로 나누어 팀별로 기량을 겨루었다. 믿음팀에 속하여 열심히 뛰고 응원했다. 선수선발에 다소 애로를 겪기도 했..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