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숭배단체 간부 "악귀 씌었다" 3세兒 때려 살해 친엄마는 신고 않고 암매장 도와 경찰, 3년 끈질긴 수사끝 4명 검거 "회원들, 개에게 '××님 가시지요' 극존칭 쓰며 유모차 태우고 다녀" 2014년 실종된 김모(당시 3세)군 사건을 수사하던 서울 강서경찰서 형사들은 지난 8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한 빌라를 급습했다가 깜짝 놀랐다. 수사의 .. 설교/예화 2017.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