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승의 기쁨 연말이라 목사님들과 송년모임을 조촐하게 하면서 볼링시합을 했다. 작년에도 이맘 때에 볼링을 치러갔었는데 그러고보면 1년에 한번 가는셈이다. 두명이 한 조를 이루어 세 게임을 했는데 5개조 중에 첫게임과 둘째 게임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는 3위였다. 아쉬웠는지 한 게임 더하자는 제안을 누군가..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