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목사님과 김한별, 이예찬 어린이가 8월 2일부터 4일까지 어린이목자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박주환 어린이도 참석하기로 했으나 건강상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석했는데, 이번에는 전북 장수에 있는 나봄리조트라 거리가 멀어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서 감사합니다. 차량을 운행하고 어린이 목자들과 함께해주신 목사님과 기도와 찬조로 섬겨주신 모든 주심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동부는 현재 박주환 목자가 섬기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목장과 김한별 목자가 섬기는 동티모르목장 두 개의 목장이 있습니다. 아동부 예배 후 목장별로 목장모임을 하고 매월 선교헌금도 합니다. 어떤 분이 어린이 목장을 하는 모습을 보고는 아이들이 무슨 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