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윌리엄스를 생각하며 한현우 문화부 차장 미국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63세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뉴스를 읽으며, 잘 사는 것만큼이나 잘 죽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생각해본다. 그는 영화 '굿모닝 베트남'에서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뿜어내는 DJ였고,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는 월트 휘트먼의 시를.. 자기계발/기타자료 201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