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약한 심보 어느덧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왔다. 아직 추위가 가끔씩 기승을 부리겠지만 몽니쟁이 일뿐이다. 새벽기도 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새벽기도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 아파트 주차장이 협소하여 주차공간이 부족하다. 오래된 아파트라 지하주차장이 없기 때문이다. 귀가가 늦는 날이면..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