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분담하는 사람 기쁨은 나눌수록 커지고 고통은 분담할수록 가벼워진다. 기쁨을 진심으로 나누는 것도 귀하다. 시기심이 살짝 자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통을 분담하는 사람은 감동을 준다. 메르스로 인해 나라가 술렁일 때 영세 상인들의 고통이 심했다. 사람들이 재래시장을 찾지 않았기 때문이다.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