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의 가을 아차산을 다녀오면서 산 아래에 있는 장신대를 들렀다. 주기철순교기념비 주변에 가을이 배어 있었다. 신학생 시절 기념비주변에 둘러서서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던 생각이 났다. 그 때의 초심을 늘 간직하며 살아야 할텐데... 사진/풍경사진 200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