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을 하루처럼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이화여대 석좌교수 오늘로 이 칼럼이 365회를 맞았다. 일주일에 한 번씩 게재했으니 365주 동안 글을 쓴 셈이다. 기껏해야 1000자 안팎의 짧은 글이었지만 매주 한 수씩 쓰려면 일주일 내내 글감을 생각하며 살아야 했다. 글쓰기를 여간 좋아하지 않고는 진정 견뎌내.. 설교/예화 2016.05.04
박경리의 딸·김지하의 아내… 김영주 토지문화관 관장 [최보식이 만난 사람] "남편 정신병원 12번 입원, 그리고 완치… 밖에선 김지하를 잘 몰라" 옥중의 김지하를 순교자 만들려는 계획거절하자 운동권서 따돌림 출감 후 이혼할 결심도 운동권측과의 갈등으로 남편, 정신발작 일으켜 어느 날 김지하(金芝河) 시인이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지금까지 내가 .. 자기계발/사람 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