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牛)와 사람 지금도 소를 몰아 농사짓는 마을이 있다. 경남 남해 남쪽 바닷가 다랭이마을이다. 다랭이는 비탈에 만든 계단식 논 다랑이의 사투리다. 45도 경사진 산기슭 108층 계단에 680개 논배미가 들어섰다. 한 뼘 땅이라도 더 갈아보려고 석축 쌓고 고랑 일궜다. 한 배미가 세 평에서 서른 평. 농기계.. 설교/예화 2013.10.05
소의 네가지 위 초식동물 중에는 언제 공격을 받을지 모르기 때문에 우선 급히 풀을 뜯어서 씹지도 않고 배에 넣은 후, 소화는 뒤에 하는 반추(되새김질)동물이 생겼다. 배가 불러지면 안전한 곳에 몸을 피해서 천천히 음식물을 다시 씹는 것이다. 육식동물이 없을 때 빨리 음식물을 확보하여 저축한 다.. 자기계발/기타자료 200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