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교회전도 심방을 갔다가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조 집사님의 남편 되시는 전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서다. 바둑을 좋아하는 분으로 과거에 프로기사로 이름을 떨쳤다고 했다. 그분과 이야기를 나누다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전 선생님의 이야기다. 바둑 때문에 군대생활도 편하게 했다. 상..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