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작은 소원 새해가 시작된지 3일째다. 신년축복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된 새해가 조용히 걸음마를 한다. 아기처럼 때로는 넘어졌다 일어서며 한 해를 걸어가겠지. 희망으로 시작했지만 때로는 낙망되는 일도 있으리라. 마음먹은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광야가 있었듯..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