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주는 사랑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님들과 대화할 때 종종 듣는 하소연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는 다 친절한데 나에게만 신경질을 부려요” “집에만 오면 짜증을 내요” “우리 애들은 말을 안 해서 목소리 듣기도 어려워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말하지 않는 자녀.. 설교/예화 2016.04.28
세대차이 아들과 대화를 하면서 세대차이를 느끼게 된다. 같은 한국말을 하는데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 아빠의 말을 아들이 잘 이해를 못하고, 아빠는 아들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 서로 힘들다. 말을 하면 속이 시원해야 하는데 말을 할수록 답답해지고 짜증이 나니 한국말을 서로 잘하지 못해서일까? 세대차..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