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돈 갚으려 20여년만에 편지 보낸 종업원 /레이 플로레스 페이스북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지역에서 멕시코 식당을 운영하는 카를로타 플로레스씨는 지난 27일 편지 한 통을 받았다. 20여년 전 플로레스씨의 식당에서 잠시 일했었다는,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한 종업원이 쓴 익명의 편지〈사진〉였다. 편지에는 그가 근무 당시 .. 설교/예화 2018.08.03
언제나 기초가 되는 은혜 안타깝게도 요즘 상당수 크리스천이 예수 신앙의 긍지와 행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이는 무엇보다 십자가 대속으로 인한 죄 사함의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 신앙은 언제나 사죄의 확신에서 비롯됩니다. 죄를 용서받았다는 확신이 있어야 비로소 자녀 됨, 영생, 임마누엘, 구원의 확.. 설교/예화 2017.07.01
'서대문형무소'의 前 일본 총리 일왕(日王)의 항복 선언을 몇 시간 앞둔 1945년 8월 15일 오전 조선총독부 2인자 엔도 정무총감은 조선인 지도자 여운형을 만났다. 일제 패망 후 일본인 생명과 재산을 보호받기 위해 치안 유지를 부탁하려는 것이었다. 이때 여운형이 내건 조건이 있었다. "감옥에 갇혀 있는 정치범·사상범.. 자기계발/기타자료 2015.08.14
용서하라, 그러나 잊지는 말라 유대인 대학살 기념관의 이름은 ‘야드 바쉠(Yad Vashem)’이다. 그 뜻은 ‘잊지 말라’이다. 예루살렘에 있는 기념관 입구에는 이런 글귀가 있다. “용서하라, 그러나 잊지 말라.” 유대인 600만명이 가스실에서 죽임을 당했다. 그들은 지금도 “야드 바쉠”을 외치고 있다. 가해자인 독일은.. 설교/예화 2014.08.17
사죄의 선언 성구 사죄의 선언(2013년) 날 짜 성 경 본 문 1월 6일 시 78:38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느니라 1월 13일 히 10:22 너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지.. 교회본질/예배 20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