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객 요즘 불청객 감기로 딸 지은이가 몹시 고생중이다. 일주일쯤 되었을까? 저녁에 잠을 못자고 우느라 주변의 이웃들에게까지 피해를 주고 있어 미안한 마음이 들곤한다. 더구나 약을 먹지않으려고 하여 억지로 입을 벌리고 먹이다시피 하지만 그것마저도 뱉어내거나 삼키지 않고 토해낸다. 고집이 얼마..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7.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