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장개석 재평가 중국 허난성 정저우(鄭州)에 '제국안란(濟國安瀾)'이라고 새긴 비석이 있다. '나라를 구하고 물길을 다스린다'는 뜻이다. 1938년 중일전쟁 때 국민당 정부 주석 장제스(蔣介石)가 황허(黃河) 제방 폭파를 기념해 세웠다. 그는 일본군을 막으려고 주민에게 알리지 않은 채 둑을 터뜨렸다. 강.. 설교/예화 2013.09.23
'공직의 표상' 고건 8개 정권 거치며 서울시장 2번, 총리 2번,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公職의 표상' 고건 'Mr. 클린'의 일갈 "고위공직자는 물러나도 公人이다 차관하다 로펌갔다 장관… 말 되나" "나같은 사람이 지금 무슨 소용이 있다고?" 수차례 인터뷰 요청을 거부하던 고건 전(前) 총리(73)는 "우리 .. 자기계발/사람 2011.11.19
잘 익은 사람 잘 익은 사람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다. 한국 사람들은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말한다. 신중하라. 그대를 썩게 만드는 일.. 자기계발/좋은글 200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