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목장별 설거지 봉사 주심교회는 주님의 심장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교회입니다. 지난 주일에 ‘섬김의 생활’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는데, 섬기려면 자신을 낮추어 궂은일을 해야 합니다. 자존심 상하고 터부시하는 일들도 해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분담되지만 때로는 서로를 도와야 합니다. 주심.. 주심교회/목회자 칼럼 2019.11.22
앞 달구지와 뒤 달구지 ‘앞 달구지 넘어진 데서 뒤 달구지 넘어지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앞서가던 달구지가 넘어지면 뒤에 따라가던 달구지는 자연스럽게 조심한다는 의미입니다. 앞선 달구지가 넘어진 곳에서 또 넘어지지 않으려고 조심하는 것이죠. 앞서간다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넘어지는 위험.. 설교/예화 2019.10.11
사기꾼들만 있는 곳이라면 장모님 팔순을 맞아 가족들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특별한 사정이 있는 사람을 빼고는 전원이 참석할 정도로 모두가 시간을 맞추어 감사했다. 그동안 가정별로 모은 계돈으로 경비를 지출하여 부담도 덜 되었다. 교회를 개척하고 세미나와 컨퍼런스, 수련회를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교..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8.09.17
‘알뜨랑 비누’ 같은 성도 한때 여러 종류의 비누가 출시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인삼 살구 오이 등 피부에 좋은 약초와 과일, 채소가 비누의 재료로 총동원됐었죠. 이들 비누는 모두 고급화를 지향했습니다. 하지만 고급화 물결 속에 조금 다른 콘셉트로 홍보한 비누가 있었습니다. 바로 ‘알뜨랑’입니다. 이름.. 설교/예화 2018.03.27
박항서 감독 이야기 마음이 흐뭇해지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영웅으로 떠올랐다는 소식입니다. 박 감독의 훌륭한 지도 덕분에 ‘2018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베트남이 준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 박 감독은 인터뷰에서 히딩크 감독.. 설교/예화 2018.02.03
그 분 이름이 바로 예수였군요 제가 속한 카톡방에 올라온 글입니다. 오래 전,어느 오지에... 선교사 한 사람을 파송했습니다. 그 선교사는 선교회의 사명인 성경을 번역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그러나,안타깝게도 그 분에게는 언어에 대한 재능은 없었습니다. 2년간 그 지역에 있었지만, 그 지역의 언어를 습득하질 못.. 설교/예화 2016.07.21
흉내내기 흉내내기 단순히 흉내를 내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진심으로 경의를 갖고 상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겉모습만 따라 하지 말고 마음가짐을 흉내 내봅시다. 이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여러분 역시 누군가의 거울이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마스노 슌모의《있는 그대로》중에서 - * 모.. 자기계발/좋은글 2014.01.14
스승의 날 스승의 날, 구역회에서 가슴에 꽃을 달아주고 선물과 함께 스승의 노래를 불러주었다. 코끝이 찡했다. 어떻게 내가 스승이란 이름으로 불릴 수 있을까? 보잘 것 없는 사람이 예수님 때문에 스승이란 칭호로 불리게 된 것이다. 스승이란 단어는 너무 고결하여 듣는 것만으로 감격이다. 어떤..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3.05.16
진정한 교육 슈바이처 박사에게 성공적인 자녀교육에 대해 세 가지를 말해 달라고 했다. 그러자 슈바이처 박사는 “첫째도 본보기요, 둘째도 본보기요, 셋째도 본보기”라고 했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사는 사람은 자녀 교육에도 성공한다는 말이 있다. 인생을 성공하는 사람은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 설교/예화 2013.03.08
아름다운 발 본문: 롬 10:13-15 찬송: 268장 제목: 아름다운 발 목표: 복음전하는 아름다운 발의 주인공으로 살게한다. 발은 보이기 싫어하는 몸의 일부입니다. 저는 발에 무좀이 있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발톱무좀이 생겨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감추고 싶은 부분입니다. 저를 닮아서인지 딸 지은이도 .. 설교/설교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