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와 우체부 룰랭 가족 ‘해바라기’ 같은 정물화와 풍경화로 유명한 화가 반 고흐는 인물화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활동 초기부터 여러 사람의 모습을 화폭에 담고 싶었지만, 모델을 쓸 형편이 안 돼 열심히 자화상만 그렸습니다. 룰랭 가족은 그런 고흐를 따뜻하게 대해줬을 뿐 아니라 기꺼이 그림의 모델이.. 설교/예화 2019.08.29
기록과 보존의 소중함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퇴임 교수의 마지막 강의 “당신 음악의 뿌리는 무엇입니까? 당신네 나라 음악은 어떤 것입니까?” 젊은 시절 내내 기타를 치고 록과 소울을 연주해온 우리나라 뮤지션에게 이 질문은 당혹스러운 것이었을 게다. 특히나 음악을 배우러 미국에 유학을 .. 자기계발/기타자료 201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