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은 2007년 1월 1일 거실에서. 얼떨떨한 표정. 아가때는 멋모르고 사진을 찍더니 이제는 사진 찍는다면 다소 어색해하네요. 정말 많이 컷어요. 얼마나 재롱을 부리는지... 요즘은 "아빠 좋아!"를 연발한답니다. 집에가면 사는 맛이 나지요. 사진/인물사진 200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