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는 아내 새벽기도 할 때 마다 감사한 일이 있다. 아내가 피아노 반주를 한다는 것이다.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는 반주자가 없으면 대부분 찬양반주기로 찬양을 한다. 찬양을 잘 하는 분이야 괜찮지만 나처럼 박자감각이 없는 사람은 쉽지 않다. 아내가 반주를 하니 먼저 마음이 편하다. 박자가 틀려..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