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500억 기부 신영균씨 "절약 몸에 배어 짜다는 얘기 듣고 살아 기부 결심하니 행복… 잘했다고 생각" ▲ 500억원대 재산을 문화예술계에 기부한 원로배우 신영균씨는“소중한 재산이기에 오히려 언젠가 꼭 사회에 돌려주겠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다”고 말했다. /채승우 기자 rainman@chosun.com 재산 500억 기부 신영균씨 ".. 교회본질/봉사(섬김) 201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