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맛이 만들어집니다 제가 30여년 전 결혼했을 때 아내는 콩나물국을 끓여주었습니다.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맛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아버지가 경상도 분이라 어머니는 매콤하고 짭짤하고, 콩나물이 푹 퍼져있는 맛을 내셨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처음 끓인 콩나물국은 싱거웠고 콩나물은 그대로 살아있는 느.. 설교/예화 2017.05.07
콩나물국밥 매월 둘째 주 토요일, 3대가 함께 하는 특별새벽기도회가 있다. 3대가 함께 예배참석하고 축복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뜻 깊은 시간이다. 두터운 외투를 입고 부모님의 손을 잡고 오는 아이들을 보는 것만으로 즐겁다.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로 이어지는 신앙교육에 문제가 생겨 어려움을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