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교회가 없어요 미용실에서 이발을 한다. 처음 미용실에 갈 때는 쑥스러웠다. 남자는 이발소에서 머리를 해야 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고정관념이었다. 미용실에서 이발을 한 이후 단골미용실이 생겼다. 원장님과 대화를 하다가 중요한 이야기를 들었다. 믿음생활 하는지 여부를 질문했다. 옛날에는 교..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