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사고소식 5월의 마지막 날이다.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하루하루 사는 것이 은혜요 감사임을 깨닫게 된 5월이다. 5월 2일, 낮에 고권일 목사님의 갑작스런 교통사고소식을 접한 후 근 한 달이 지나고 있다. 한데, 아직 안동병원 중환자실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