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슈바이처 의사가 되면 가난한 이들을 돌보겠다고 서원했던 젊은이가 있었다. 그러나 막상 의사가 되자 돈을 벌기 위해 주일까지 범했다. 1974년 어느 날 기사가 교통사고로 피투성이가 된 아이를 데리고 왔다. 의사는 응급처치 하다가 천지가 무너지는 충격을 받았다. 아이는 그의 딸이었다. “오, .. 설교/예화 201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