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21일 동안 진행되는 다니엘기도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명의 강사들이 매일 저녁에 찬양, 간증, 말씀, 기도로 은혜를 끼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삶을 가진 강사들이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소개하고 간증할 때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주심교회처럼 작은 교회는 훌륭한 강사들을 초청하여 부흥회를 할 수 없기에 너무나 좋은 기회입니다. 사모하는 열정만 있으면 영상으로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집이나 일터에서도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교회에 모여 함께 찬양하고 말씀 듣고 기도할 때 은혜가 더욱 풍성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영상을 시청하면 집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일 때 은혜가 있습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을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듯이 말입니다. 저는 11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