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목사 심방을 하다가 어떤 권사님의 고백을 듣고 목사로서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구역장으로서 구역식구들을 위해 기도하느라 새벽기도 시간에 본인을 위해서는 기도할 시간이 없다고 하셨다. 구역식구들 기도가 우선이라 정작 자기를 위해 기도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추운 새벽 첫 시간..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