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인차의 구조 추석 다음날, 처가 식구들과 영월근처에 있는 들골이라는 마을에 갔다. 다슬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시골출신이라 자연에서 물고기나 다슬기를 잡고, 밤이나 도토리 줍고, 냉이나 더덕을 캐고, 고사리 꺽는 일 등을 좋아한다. 다슬기를 먹는 것보다 잡는 것이 더 좋다. 들..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