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의 '거울' 우리는 거스 히딩크 감독을 '동구 형'이라고 불렀다. 그를 영입했던 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참 멋있는 형 아니냐"고 하면서다. 히딩크는 실력에 소탈한 인간미를 겸했다. 폐부를 찌르는 말솜씨가 카리스마를 더했다. 히딩크는 2002 월드컵 후에도 자주 한국을 찾았다. 50대 시절 날.. 자기계발/사람 2015.12.28
큐티하는 성도의 복 유안진 시인의 ‘계란을 생각하며’라는 시가 있다. “남이 나를 헤아리면 비판이 되지만 내가 나를 헤아리면 성찰이 되지. 남이 나를 터트려 주면 프라이감이 되지만 내 스스로 터트리면 병아리가 되지.” 최근 베스트셀러 상위권은 대부분 자신을 성찰하는 내용의 책이 차지하고 있다... 설교/예화 201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