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

광성교회 수화봉사팀이 청음회관에서 청음어르신 추석행사에서 축하공연을 했다.

아내가 호박을 따러 갔다가 땅법집을 건드렸다. 벌떼들의 공격을 받고 원치않는 벌침을 맞았다. 생전 처음으로 쏘이는 벌침에 비명을 지르고 도망다니는 아내를 돕지 못해 미안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다.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성경공부반원들과 남한산성 야유회를 다녀왔다. 단체카톡에 올려진 사진을 정인숙집사님이 동영상으로 편집한 것이다.

영월 서강에서 천렵을 하며 동생과 둘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족대와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손질하여 즉석에서 매운탕을 끓였다. 두 남자가 하는 요리가 변변치 못해보여도 맛과 분위기는 일품이었다.

청음어르신 어버이날 행사에 수화봉사팀이 축하공연을 했다.

풍납동 문화재발굴지역에 '풍납동 미래마을 역사문화공원' 공사가 한창이다. 얼마 후면 공원에서 운동도 하고 가벼운 산책도 할 수 있겠다. 오랜 시간동안 갈등을 빚어오던 장소였는데... 공원으로 거듭나게 되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