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

문단교회에서 둘하나 친구들이 모여 삼겹살 파티를 벌이고 있다. 자연에서 채취한 미나리무침, 시골된장, 김치... 지금도 군침이 돈다.

설악아이파크콘도에서 촬영한 동해안 일출과 설악산 풍경 동영상. 스마트폰 갤럭시노트로 촬영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라 바람소리가 크게 들린다. 숙소에 머물며 교육을 받았는데,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감사했다.

어린이대공원에서 겁많은 지은이가 조랑말을 탔다. 무서움이 많은 지은이가 조랑말을 타넸다고 하니 신기했다. 작은 코스를 돌아오는데 3,500원이었다. 이용료에 비해 너무 시시해보였지만, 지은이에게는 색다른 체험이었다.

스키장에서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아름답다.

스키를 잘 타는 처제가족이 이번에는 스노우보드로 종목을 바꾸어 도전했다. 레슨도 받지않고 스스로 터득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도전을 제공해준 처제가족께 감사한다.

스노우보드를 배운지 얼마되지 않아 이 정도의 실력이 되었다. 운동을 좋아하고 잘하는 승일이는 무슨 운동이든 쉽게 배우고 익히는 재능이 있다.

운동을 잘하는 승일이는 모든 운동을 쉽게 배운다. 이모부로부터 스키를 쉽게 배우더니, 이제는 스노우보드를 스스로 배워서 이모부를 능가할 정도가 되었다. 휘닉스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지은이가 이모네 식구들과 휘닉스파크에서 스키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지은이 이모부가 스키를 잘 타서 쉽게 배울 수 있었다. 내년에는 제법 잘 탈 수 있을 듯 하다. 어릴 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

2013년 새해 첫날, 눈썰매를 타는 지은이

2013년 새해 첫날에 눈이왔다. 그것도 많이 내렸다. 새해 첫번째 일은 눈 치우는 일이었다. 사람과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을 내었다. 눈으로 덮힌 길이 열리듯이 새해에는 길이 활짝 열리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했다. 땀이 났다. 또 눈이 조금씩 내렸다. 눈 치우는 일을 멈추고 딸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