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영안교회 회복 마중물 프로젝트
만물이 소생하는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봄바람을 타고 새싹들이 푸릇푸릇 움을 틔우듯이 주심교회도 새로운 움을 틔우려 임직자(장로, 안수집사, 권사)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영안교회에서 주관하는 ‘회복 마중물 프로젝트’에 지원서를 제출하고자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출석 교인 100명 미만의 작은 교회 50곳을 선정하여 각 1억 원씩, 총 50억 원을 지원하는 귀한 사역입니다. 단순히 재정적인 도움을 넘어, 다시 일어설 힘을 잃어가는 한국 교회의 작은 불씨들을 살리려는 ‘마중물’과 같은 사랑의 손길입니다.제가 이 프로젝트의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떠올린 분들은 한나목장 어르신들이셨습니다. 매 주일 예배를 사모하며 교회에 오시지만, 가파르고 높은 계단을 한 칸 한 칸 기어오르다시피 힘겹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