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 ‘섬김의 꽃꽂이’ 변경을 알립니다.
섬김의 꽃꽂이는 매년 게시판에 양식을 부착하여 원하는 날짜와 내용을 자원하여 기록하면 미화부에서 확인하여 강단을 꽃으로 예쁘게 장식해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이 헌신적으로 섬겨주었으며 특히 미화부원 우성자권사님이 강단 꽃꽂이가 없는 주일에는 가족들 이름으로 빈칸을 메우며 헌신했습니다. 덕분에 한 주일도 빠짐없이 강단을 아름답게 꽃꽂이로 장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원하여 기쁨으로 하는 섬김이지만 부담을 가진 분들도 있었습니다. 주보에 이름이 기록되고 광고시간에 축하하는 순서로 인해 사람을 의식하여 마지못해 신청하는 분도 있었던 듯합니다. 예배실에 들어왔을 때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된 강단을 보면 마음이 밝아지기에 예배에 도움이 되고, 꽃꽂이를 기쁨으로 하는 분에게는 은혜가 됩니다. 한나목장 어떤 권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