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유머

[스크랩]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봐요."

하마사 2006. 10. 1. 16:52
요한이는 방문을 닫아 걸고
큰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우리 아빠보고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 주세요.

" 그때 할머니가 그 방 앞을
지나가다가 손자에게 물었다.

"요한아 무슨 일이냐.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야."

"하나님은 들으시는데
우리 아빠가 못 들으실까봐요."


출처 :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글쓴이 : 문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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