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사가 죽어 천국에 가게 되었다.
그런데 천국 입구에
엄청나게 많은 시계가 걸려 있고
그 시계 밑에는 사람들의 명패가
일일이 붙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베드로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여긴 왠 시계가 이렇게 많이 걸려 있죠?"
그러자 베드로가 하는 말
"여기에 걸려있는 시계는
자신이 세상에서 살 때
나쁜 일을 한 만큼 시계 바늘이
빠르게 돌고 있느니라."
그 말을 들은 집사님...
자신의 이름이 붙은 시계를 아무리 찾아도
자신의 시계를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의아한 마음으로
베드로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전 나쁜 일을 하나도
안해서 내 시계가 없나보죠?"
그러자 베드로가 하는 말이
너무 가관이었다.
.
.
"당신의 시계는 너무 빨리 돌고 있어서
모세 할아버지가 지금 선풍기로 쓰고 있소!"
출처 :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글쓴이 : 문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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