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교회/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리의 기도

하마사 2020. 2. 12. 12:11

2020년 2월 12일 수요일

좋은아침입니다 송옥석입니다.

패스브레이킹 기도 연구소에서 제공한 기도문으로 오늘 문을 엽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이시여,

온 세상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번 질병의 발병과 확산을

하나님 경외하지 않는 세상과 사람들을 향한

주님의 경고로 알아 진정으로 회개하는 기회가 되게 하소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과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지도자들이

더 이상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고 두려워하게 하시어

하나님을 인정하고 교회와 선교에 친화적인 정책을 펼치게 하소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바이러스를

성령의 권능으로 차단, 치유, 회복시켜주시고,

이로 인해 복음 선교에 장애가 되지 않게 하시며

오히려 복음 확산과 교회 부흥이 불일 듯 일어나게 하소서.

우리 크리스천들이 바이러스로 인하여 위축되지 않게 하시고

무엇보다 위기의 때 믿음으로 더욱 기도하게 하시며

지혜와 담력으로 사람들을 위로하게 하시고

우리를 필요로 하는 자리마다 찾아가 섬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국민일보 출처)

예고 없는 신종 바이러스의 피해에 전 세계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늘어날 때마다, 정신적 물질적인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져갑니다.

대부분의 문화공연이 취소되고, 중소상인 3명 중 1명은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으며

특별히 관광업이 많은 지역의 시민들은 직격탄을 맞은 상황입니다.

이 어두운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남다른 용기가 있습니다. 바로 기도에서부터 나오는 용기입니다. 용기 있게 행동한다는 것이 두려움이 없다는 것이 아니죠. 두려움을 극복하여 행동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풀무불앞에서 /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 엘리야가 아합 왕 앞에서 보여준 모습은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할 때 나오는 용기였습니다. 세상 앞에 서기전 하나님 앞에 먼저 선 사람의 모습인 것이죠~

잠언 29장 25절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현명한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합니다. 같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