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시계를 만든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아들이 성인이 되던 날 손수 시계를 만들어 선물했습니다. 시침은 동이었고 분침은 은, 초침은 금이었습니다.
시계를 받은 아들이 묻습니다. “왜 초침은 금으로 만드셨어요?”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초침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지. 초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분과 시간을 아낄 수 있겠니. 이제 너도 성인이 됐으니 1초의 시간도 책임지는 어른이 되어라.”
그렇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금이 있다면 황금, 소금, 지금입니다. 그러나 황금과 소금을 합쳐도 ‘지금’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그래서 톨스토이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세 개의 지금을 ‘때’ ‘일’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 이 시간이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는 이 일이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이 사람이다.”
성경의 명령은 더욱 단호합니다. 소중함을 넘어 아끼라는 것입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6)
오연택 목사(대구제일성결교회)
시계를 받은 아들이 묻습니다. “왜 초침은 금으로 만드셨어요?”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초침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지. 초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분과 시간을 아낄 수 있겠니. 이제 너도 성인이 됐으니 1초의 시간도 책임지는 어른이 되어라.”
그렇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금이 있다면 황금, 소금, 지금입니다. 그러나 황금과 소금을 합쳐도 ‘지금’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그래서 톨스토이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세 개의 지금을 ‘때’ ‘일’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 이 시간이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는 이 일이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이 사람이다.”
성경의 명령은 더욱 단호합니다. 소중함을 넘어 아끼라는 것입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6)
오연택 목사(대구제일성결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61159&code=23111512&sid1=fai&sid2=0002
-국민일보 겨자씨, 201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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