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독서

제자도

하마사 2018. 3. 8. 08:02

                    

20세기의 탁월한 복음주의 지도자 존 스토트가 말하는 제자의 자질!

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이자 신약학자인 존 스토트가 말하는 제자도『제자도』. 존 스토트가 88세의 나이에 마지막으로 펜을 들면서 평생의 헌신을 마감하고, 제자도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온전한 제자상을 강렬하게 그려내며, 총 8장에 걸쳐 제자의 자질을 설명하고 있다. 종종 무시되지만 진지하게 고민할 가치가 있는 기독교 제자도의 8가지 특성을 깊이 생각해 본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불순응, 닮음, 성숙, 창조 세계를 돌봄, 균형, 의존, 죽음 등 예수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의 8가지 특징을 살펴본다. 존 스토트가 은퇴한 뒤 머물고 있는 세인트바나바 칼리지의 공동체에서 썼다는 이 책은 저자만의 명쾌함과 힘찬 열정, 그리고 죽음을 가까이 둔 영적 거인의 인간적인 면모를 잘 보여준다. 제자 훈련을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길잡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저자소개

저자 : 존 스토트

              

저자가 속한 분야

                       

존 스토트 
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 20세기 최고의 설교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케임브리지 리들리 홀에서 목회 수련을 받았으며, 어릴 적부터 다녔던 런던의 올소울즈 교회 관할사제로 30여년 간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사역을 수행했다.
범세계적인 복음주의권의 지도자로서 로잔언약(1974) 입안자로 참여했고, 그 후로도 로잔 운동에 적극 몸담아 왔다. 런던현대기독교연구소(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Christianity) 소장을 지내면서 특히 제3세계에서 광범위한 설교 사역을 감당했으며, 계속해서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쳐 왔다. 그가 설립한 랭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은 지금도 전 세계적인 문서· 교육· 목회 사역을 펴고 있다. 빌리 그레이엄은 그를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직자”라고 칭했고, 존 폴락은 “사실상 전 세계 복음주의의 신학적 리더”라고 썼다. 2005년 “타임” 지는 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한 바 있다.

목차

감사의 말
머리말: 그리스도인인가, 제자인가?

1. 불순응
2.닮음
3.성숙
4. 창조 세계를 돌봄
5. 단순한 삶
6. 균형
7. 의존
8. 죽음

결론
후기: 마지막 인사


제 자 도

제 자 도
(급진적제자-The Radical Disciple) 
존스토트/김명희 옮김
    머리말 – 제자인가, 그리스도인인가?
  1장 : 불순종
  2장 : 닮음
  3장 : 성숙
  4장 : 창조세계를 돎봄
  5장 : 단순한 삶
  6장 : 균형
  7장 : 의존
  8장 : 죽음
    결론

머리말 – 제자인가, 그리스도인인가?
왜 The Radical Disciple인가?
  1. 왜 제자인가 - 성경에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단 3번(행11:26, 행26:28, 벧전4:16)뿐이다. 택하신 열둘은 사도이기 이전에 제자였다. 공생애 기간 중에 제자로 선생과 주님의 가르침 아래 있었다.(아쉬운 점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을 제자로 인식하고 훈련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더라면 하는 것이다.)
  2. radical이란 뿌리를 뜻하는 radix에서 나왔다. 19세기 윌리엄 코벳과 극단적인 진보 개혁적 입장을 견지하는 이들을 뜻하는 정치적 용어로 사용되다가 근본적인 문제를 들추어내고 대의에 철저하게 헌신한 이들을 가르키는 용어가 되었다.
  3. 현재 그리스도인 공동체에는 다양한 수준의 헌신이 있다. 그러나 씨뿌리는 비유처럼 좋은 밭에 뿌리진 씨만 결실을 했다는 것에 집중한다면 나는 어떤 밭인가?

급진적인 제자도 제1장 : 불순응(non-conformity)
교회는 세상을 향해 이중적인 책임을 가진다.
1) 세상을 섬기며 세상에서 증인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세상에서 도피하여 거룩함을 보존하려 해서도 안된다.
2) 세상에 오염되지 말아야 한다.-세상에 순응하여 거룩함을 희생시켜서도 안된다.
따라서 교회는 주변 문화를 따르지 말라는 부르심에 직면하게 된다. 기독교반문화(coun terculture)를 발전시키라는 부르심이며 타협하지 말고 참여하라는 부르심이다.
우리가 맞서야 하는 세상의 풍조는 1) 다원주의 – 모든 것에는 타당성이 있으며 동등한 존중을 받을 권리가 있다. 즉 기독교가 최종적이며 유일하다는 주장을 거부하고 하나의 의견일 뿐이며 개종시키려는 시도는 오만이라고 비난한다.
(대응책 – 지극히 겸손한 가운데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성육신, 속죄, 부활, 인성-과 최종성을 주장해야 한다. 2) 물질주의 – 영적 삶이 질식당할 정도로 물질적인 것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3) 윤리적 상대주의 – 도덕적 기준들이 해이해져 가고 있다. (대응책 – 예수 그리스도가 주되심 속에서 성경적인 원리를 적용하라.) 4) 나르시즘의 도전에 직면했다. (대응책 - 성경은 자신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지 않았다. 가장 큰 계명에서도,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말세에 나타나는 증표라고 하셨고-딤후3:2- 사랑은 아가페 즉 희생하는 것이다.)

급진적인 제자도 제2장 : 닮음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인가?
성경적 답변
롬8:29 “(자기 백성을)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고후3:18 ”우리가 수건을 벗은 얼국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요일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여기에는 세 가지 관점(과거 현재 미래)이 있다. 우리는 미리 정하심을 받았다(하나님의 영원한 목적:과거). 우리는 성령에 의해 변화되어 가고 있다(하나님의 역사적인 목적:현재). 우리는 그 분과 같이 될 것이다.((종말론적인 목적:미래)
신약성경의 본
1) 우리는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한다. (빌2:5~8)
2) 우리는 섬김의 삶을 사신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한다. (요13:14~15) - 세족례를 넘어 그 당시의 문화 속에서 섬긴 것이다.
3) 우리는 사랑의 삶을 사신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한다. (엡5:2) - 십자가 사랑을 하라는 명령이다.
4) 오래 참으신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한다. (벧전2:18, 21)
5) 우리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신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한다. (요17:18;20:21)
성육신적 선교는 우리가 나가서 회의자들의 회의 속으로 질문자들의 질문 속으로 길잃은 이들의 외로움 속으로 들어갈 때에만 우리 신앙에 대해 말하고 그 신앙을 권할 수 있다.
- 마이클 램지 주교
세 가지 실제적인 결과
-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를 닮은 존재로 만드시는 과정의 일부임을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선을 위해 일하신다. (롬8:28,29)
- 복음 전도를 위해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야 효과적인(?) 전도를 할 수 있다.
-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살아야 그분처럼 될 수 있다는 실제적도전을 받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는 것이다.

급진적인 제자도 제3장 : 성숙
세상에 비춰지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내 모습은? ”깊이 없는 성장(교회는 자신만이 강한 성경적, 신학적 기초가 부족하다.“
때문에 영적리더들은 바울이 말한 바 성도의 성숙을 위해 힘써야 한다.
1, 그리스도인의 성숙의 본질? 그리스도와 성숙한 관계를 맺는 것(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것처럼 연합되어져 인격적으로 생명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뜻함)
도덕적 성숙, 정서적 성숙, 지적 성숙, 신체적 성숙 등이 있다. 우리의 목표는 영적성숙!
성숙=그리스도를 예배하고 신뢰하고 사랑하고 순종함으로 그분과 성숙한 관계를 맺는 것
2. 어떻게 성숙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선하고 참된 시각(절대 우월성)이 필요.
진정한 예수는 성경(성부께서 그려 내신 성자의 모습에 성령이 색을 입히신 것)에서 찾을 수 있다.
3. 성숙의 부르심은 누구에게 있는가? ”각 사람“
성경 연구자의 자세로 저자의 입장과 독자의 입장 양쪽을 다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신뢰하고 순종하기 위해(제자도의 입장) 바라보면서 읽어야 한다.
우리가 성숙한 자가 되어야 하는 것은 자신을 위한 목표이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을 위한 목회 사역의 목표이기도 하다.

급진적인 제자도 제4장 : 창조 세계를 돌봄
하나님의 천지창조시 인간을 위한 세 가지 기본적인 관계
1) 하나님과의 관계 – 자신의 형상을 본받아 만드심   
2) 인간 상호 간의 관계
3) 선한 땅과 피조물(환경)들과의 관계
타락으로 모든 것이 비틀렸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동산에서 추방당했으며 서로를 비난했으며 땅이 저주를 받았다.
즉 회복 계획에는 하나님과 화해하며 서로 화해할 뿐만 아니라 신음하는 창조세계를 해방하는 것 역시 우리 몫에 일부가 돼야 한다.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오기까지 창조세계는 신음할 것이다.
우리가 가져야 할 땅에 대한 태도와 관계성
”땅은 여호와의 것이로다(시24:1)“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시115:16)“라는 선언은 보완적인 관계다. 땅은 창조로 인해 하나님께 속하고 사람에게 위임됨으로 우리에게 속하기 때문이다. 즉 보존하고 개발하도록 책임을 주셨다.
1) 자연을 신격화 하는 일을 피해야 한다.
2) 자연을 착취하는 극단도 피해야 한다. - 지배권이 있지만 책임있는 청지기가 되야 한다.
3) 자연을 위해 하나님과 동역해야 한다. 경작하고 지켜야 한다(창2:15). 문화명령 수령자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원을 개발해야 한다.
4) 우리는 우리가 변화시키는 창조세계 뿐만 아니라 창조주를 예배하면서 우리의 인간됨을 발견할 수 있다.
※ 생태계 위기에 대한 탐구 과제
1. 세계인구 성장의 가속화에 따른 식량문제   2. 지구 자원의 고갈   3. 쓰레기 처리   4. 기후변화

급진적인 제자도 제5장 : 단순한 삶 – 부를 쌓지 않고 나누는 삶
1994년 3월 22일 모스크바에서 홍콩으로 가는 애로플롯 593편의 사고로 사망한 DAM LAM의 삶
[단순한 삶에 대한 복음주의의 언약]
[서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생명이 새로운 것이라면 삶도 새로워야 한다.
[전문] 우리는 모든 불의에 공모한 것을 회개하며 새로운 결단을 한다.
1. 창조세계
  1) 그 분이 주신 모든 것을 감사하며 받는다.
  2) 그 분의 뜻은 모든 자원이 잘 관리되며 모든 사람이 누리도록 분배하는 것이다.
2. 청지기직
  우리는 그리스도의 재림 때 이루어질 만물의 회복을 기다린다. 그때 우리의 온전한 인감됨이 회복될 것이므로 우리는 오늘 인간의 존엄을 높혀야 한다.
3. 가난과 부
4. 새로운 공동체
  1) 새로운 가치관  2) 새로운 기준  3) 새로운 삶의 모습을 드러내도록 한다.
5. 개인적인 삶의 모습
6. 국제적인 개발
7. 정의와 정치
  1) 평화와 정의를 위해 기도할 것 2) 중요 도덕적.정치적 이슈들을 교육하며 기대를 높힐 수 있도록 노력 3) 행동할 것(높은 직위로 부름받아 제도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 4) 고난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8. 복음 전도
  1) 단순하게 살라는 부르심  2) 책임있는 증인이 되라는 부르심을 동일시 하라.
9. 주님의 재림
[우리의 다짐]
급진적인 제자도 제6장 : 균형
제자가 된다는 것이다. 니고데모에게 거듭나야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거듭나야 한다.
(베드로전서 2장 1절~17절) 제자의 6가지 모습 - 우리의 포괄적인 자세이다.
1) 성장해야 하는 갓난 아기
  세례는 거듭남의 예식이지만 상징과 실재를 혼동해서는 안된다. 거듭남이란 사람의 인격에 변화를 주는 깊은 내면의 근본적 변화이다. 자라야 할 영역은 지식과 거룩과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다.
버려야 할 것은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1절)이며 자라기 위해선 순전하고 신령한 젖(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다.
2) 교제(사랑하고 지원해 줘야 할 개인과 공동체로서의 교회)를 나누어야 하는 산 돌
3) 예배드려야 하는 거룩한 제사장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특권과 희생제물을 드리는 특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모든 사람에게 이러한 누림을 주셨다.
4) 증거해야 하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5) 거룩해야 하는 거류민인 나그네
  거류민-자신이 사는 지역에 시민권이 없는 자, 나그네-집이 없는 자.
  하늘에 시민권을 가진 자로 돈과 소유에 대한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 거룩한 자로 살아야 한다.
6) 시민이 되어야 하는 하나님의 종
■ 우리의 실패는 제자의 포괄적인 정체성을 잃어 버리는 태만에서 나온다.

급진적인 제자도 제7장 : 의존
의존과 자립 사이에서 분투하는 시기는 ”인생의 학습곡선이 가장 가파른 시기 중의 하나“이다.
자립하는 것이 적절할지라도 제자의 특징으로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우리가 의존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라고 했듯 의존은 필요한 덕목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사랑과 보살핌과 보호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이 세상에 들어왔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의존하는 인생의 단계를 거쳐 다시 다른 사람의 사랑과 보살핌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이 세상을 떠날 것이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짐이 되도록 설계되었다.

급진적인 제자도 제8장 : 죽음  
기독교는 영원한 생명, 최고의 생명을 주는 종교로 생명에 이르는 길은 죽음으로 말미암는 역설이 있다.
죽음을 통한 생명의 6 원리
구원 –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다시 그분과 함께 일어났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산 자로 여겨야 한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됨으로 그 분의 죽으심으로 이루신 일이 또한 우리의 것이 되었다는 것을 인식하고 기억하는 것이며, 그분의 죽음을 통하여 살아있는 자가 되는 것이다.
제자도 – 우리가 예수님을 따른다면 가야 할 장소가 바로 죽음의 장소이다. 십자가이기에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8:13)“
선교 – 모든 선교는 고난을 의미하며 십자가로 이어진다. 그리고 이방의 생명으로 이어진다. 죽음이 열매 맺는 길이다.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고후4:12).” 버마 선교사 저드슨이 생애에서 1813년 주일예배시 부부만이 성찬을 나누었지만 1850년 세상을 떠날 때 63개 교회 7천명의 버마인과 카렌 족이 세례를 받았으며 3백만으로 추청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박해 -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살아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 4:10,12).”
[진리는 약함을 통한 능력, 고난을 통한 영광, 죽음을 통한 생명이다.]
순교 – 본희퍼 ‘이것으로 끝이다. 하지만 내게는 생명의 시작이다.’ 형장으로 끌려가면서.....
유한성 -

결론

제 자 도(존 스토트).hwp



제 자 도(존 스토트).hwp
0.28MB

'자기계발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는 병원이다.  (0) 2018.07.26
가정교회에서 길을 찾는다  (0) 2017.09.07
뿌리깊은 영성  (0) 2017.08.05
기록하는 인간  (0) 2017.05.19
원문에서 들려오는 천상의 음성  (0) 201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