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역사/한국교회역사탐방
새벽 4시에 새벽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가 은은하게 산을 진동한다.
산기도를 멈추고 내려오라는 타종소리가 신비롭게 들린다.
시내산선교회 회원들이 지난주 금요일부터 청계산에서 기도를 시작했다.
고요한 새벽, 산에서 듣는 종소리는 또 하나의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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