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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산선교회 광주기도원 철야기도회

하마사 2017. 3. 18. 10:11




















시내산선교회가 1982년부터 35년간 매주 금요일저녁에 철야기도회를 이어갔던 광주기도원이 매각되었다.

시내산선교회의 기도의 젖줄이었던 광주기도원과 산기도는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2017년 3월 17일(금), 시내산선교회가 광주기도원 시대를 마감하는 날이다.

역사적인 이 날에 설교를 했다.

산에 올라가 1995년부터 기도했던 기도장소에서 감회에 잠기며 아내와 기념사진도 찍었다.

귀한 기도의 동역자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

시내산선교회는 이제 새로운 기도처에서 새로운 기도의 역사를 계속 이어 나갈 것이다.